[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플레이리스트 ‘'모노(mono).'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타이틀곡 ‘포에버 레인’ 등 총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평범한 청년 김남준으로서 그동안 느끼고 생각해 온 다양한 감정들을 담았다.

수록곡 ‘서울’은 영국 솔 신스팝 듀오 ‘혼네’ 가 공동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배드바이(badbye)’에는 밴드 ‘못’의 보컬 겸 싱어송라이터 이이언이 참여했다. 또 ‘지나가’는 밴드 ‘넬’이 프로듀싱과 피처링으로 함께했다.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공개된 ‘포에버 레인’ 뮤직비디오는 흑백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서정적인 선율과 함께 곡의 몰입을 더했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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