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남원 고봉석 기자] 제26회 흥부제 개최를 앞두고 16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축제가 열릴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제26회 흥부제 현장보고회가 열렸다.
흥부제가 열리게 될 사랑의 광장과 광장 주차장을 중심으로 테마파크, 임시주차장을 김동규 남원시 부시장 및 20여명의 행사관계자들이 함께 둘러보며 각 행사장의 최종 점검이 이루어졌다.
행사관계자들은 개막식 및 축하공연, 알뜰장터가 열릴 사랑의 광장과 먹거리장터, 품바공연 및 흥부가왕 노래경연이 열릴 광장주차장의 주변경관 및 행사시설물의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동규 부시장은 “무엇보다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안전계획 수립에 철저를 기해 축제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상을 남길 수 있도록 하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치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6회 흥부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
고봉석 기자 press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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