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숙 자은동자원봉사회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전정숙 자은동자원봉사회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10-16 18:19
  • 승인 2018.10.16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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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27년간 봉사활동 공로 인정받아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는 진해구 전정숙 자은동자원봉사회장이 16일 서울 KBS 신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8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인적, 물적, 생명, 희망멘토링 등 4개 부문 14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국민추천 포상식으로, 나눔 실천자를 적극 발굴해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실천 사례 홍보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회장은 27년간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저소득가정 밑반찬 전달, 어르신 목욕서비스, 김장나눔행사, 재해지역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17년 31억9000여만원의 이웃돕기 성금·품을 어려운 6만9716가구에 전달했으며, 언론보도 및 SNS를 활용한 ‘365일 창원지킴이 톡’ 등 다양한 나눔사례를 홍보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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