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생태문화여행 '외산 외암민속마을'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2018년 현장체험활동 마지막 활동으로 지난 13일 아산 외암민속마을로 생태문화여행을 다녀왔다.

생태문화여행은 지역의 고유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작은 마을을 찾아 골목길을 가족이 함께 골목길을 걸으며 그 지역의 문화와 생태감성을 찾아가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아산 외암민속마을 돌며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엿 만들기, 피나클랜드 자유여행을 하며 즐거운 추억거리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가족은 “시간이 없어 가족들과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기 어려웠는데 이번활동을 통해 가족들과 알찬시간을 가진 것 같아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생태문화여행을 기획한 사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2018 청소년 현장체험 활동 생태문화여행을 마지막 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2019년도에는 더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만나 뵙겠다.”며 참가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현 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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