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공모사업 발표 및 자문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1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사천시 농어촌지역 발전협의회’를 열고,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청 예비지구 7개소의 예비계획서에 대한 발표와 함께 사업성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박성재 부시장과 국립 경상대학교 김영주 교수를 비롯한 행정지원분과 위원, 정책수립 및 자문분과 위원, 지역개발분과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의회는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사항 보고와 마을별 추진위원장의 사업계획 발표에 이어 발전협의회 위원들의 심도 깊은 사업성 검토와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사남면 가천마을 농촌다움 복원 사업 등 총 7건의 신규 사업이 2020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및 발전협의회 자문 등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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