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농어촌지역 발전협의회 개최
사천시 농어촌지역 발전협의회 개최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10-16 10:57
  • 승인 2018.10.16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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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공모사업 발표 및 자문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1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사천시 농어촌지역 발전협의회’를 열고,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청 예비지구 7개소의 예비계획서에 대한 발표와 함께 사업성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천시 농어촌지역 발전협의회 @ 사천시 제공
사천시 농어촌지역 발전협의회 @ 사천시 제공

이번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박성재 부시장과 국립 경상대학교 김영주 교수를 비롯한 행정지원분과 위원, 정책수립 및 자문분과 위원, 지역개발분과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의회는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사항 보고와 마을별 추진위원장의 사업계획 발표에 이어 발전협의회 위원들의 심도 깊은 사업성 검토와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사남면 가천마을 농촌다움 복원 사업 등 총 7건의 신규 사업이 2020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및 발전협의회 자문 등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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