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 (본부장 최상열) 임직원 및 가족 200여명은 지난 13일,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구는 물론, 구미 김천 포항 경주 경산 등 경북지역 소속 임직원들도 다수 참여했다.

먼저 단충사를 찾아 참배를 한 후, 묘지 곳곳을 둘러보며 영령들의 넋을 위로한 뒤, 묘비닦기와 잡초제거, 낙엽쓸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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