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지난 13일 ‘나눔의 기적! 배려의 감동! 여기는 행복공동체 수성구입니다’를 주제로 개최된 2018 희망수성 복지한마당 행사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이번 홍보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인지도에 대한 설문과 복지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나누고 홍보 물품과 리플렛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주민들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대해 잘 알고 있다에 90% 이상, 복지서비스 만족도도 80% 이상 만족에 응하였고, 어려운 이웃을 많이 도와주세요, 일자리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등 여러가지 의견도 메모해 주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모 어르신은 "복지서비스를 위해 일하는 분들의 수고에 감사하고 수성구가 더 행복하고 풍요로워 지길 희망한다"며 격려해 주셨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수성구의 복지체감도를 향상하고 나눔과 배려가 실천되는 수성구 실현에 희망복지지원단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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