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들의 화양연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가 영화로 나온다
'소년들의 화양연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가 영화로 나온다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8-10-15 11:01
  • 승인 2018.10.15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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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낸 영화가 나온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감독 박준수)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300여일간의 대장정, 19개 도시, 40회의 공연, 55만석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OSODE III THE WINGS TOUR)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낸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다.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무대는 물론, 멤버들간의 케미를 담은 백 스테이지의 비하인드 스토리, 멤버들의 인터뷰 등 유튜브 '번 더 스테이지'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공개된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포스터는 불타오르던 열광적인 무대가 끝나고 난 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관객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전하는 따뜻한 순간을 몽환적인 색감으로 담아냈다.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오는 11월 15일 개봉한다.

<사진 출처=픽클릭>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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