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보석박물관, 전국체전 맞아 화석전시관에 포토존 설치…공룡과 함께 추억 남겨
익산보석박물관, 전국체전 맞아 화석전시관에 포토존 설치…공룡과 함께 추억 남겨
  • 고봉석 기자
  • 입력 2018-10-12 16:50
  • 승인 2018.10.12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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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익산 고봉석 기자]익산시 보석박물관(관장 정원섭)은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맞이하여 보석박물관 및 화석전시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화석전시관에 트릭아트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화석전시관 내부에 마련된 트릭아트 포토존은 전문가가 직접 그린 티라노사우르 작품으로 화석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공룡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3D 입체로 그려진 그림을 통해 공룡이 튀어나오는 생생한 느낌을 주며, 관람객에게 공룡과의 특별한 만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화석전시관 단장을 계기로 많은 관람객이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친절한 도시, 언제든 찾고 싶은 익산을 위해 체전 기간 동안 다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석박물관은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익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이 휴관일이나 15일, 22일, 29일 정상 개관한다. 

고봉석 기자 press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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