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주차장에서 2018 자활순회장터 '별별장터'가 열렸다고 밝혔다.
“별별장터”는 대구시, 대구광역시 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광역자활센터와 함께 대구시 7개 구청을 순회 개최하며, 부스를 설치해 저소득층 자활생산품을 홍보 및 판매하는 행사이다.
지난 11일에는 남구청 주차장에서 남구지역자활센터 외 8개소가 참여해 캔들, 우드소품 및 나무간판, 건강즙, 친환경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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