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까지 훈훈했던 산청전통농주 터줏대감 찾기
마무리까지 훈훈했던 산청전통농주 터줏대감 찾기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10-11 12:46
  • 승인 2018.10.11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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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시상금 전액 기탁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군수 이재근)은 지난 9일 산청한방약초축제 특설무대에서 ‘산청전통농주 터줏대감 찾기’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 속에 동동주와 막걸리 16농가가 참가해 우리 전통농주의 맛대결을 펼쳤다.

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시음행사를 진행해 많은 호평을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삼장면에서 참가한 진미선 농가의 당귀동동주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이날 부상으로 받은 백만원의 시상금을 전액 기탁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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