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의회 이삼수 의장은 제8대 의회 개원 후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소통의정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이 의장은 시민의 생계가 걸린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의정의 최우선 목표를 두고 대다수 시민들이 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더불어 잘사는 사천을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
이삼수 의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비판, 미래지향적 정책 제시를 하며, 지금보다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의장은 "의장 취임때 밝힌 소감처럼 시민들로부터 박수 받을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천시의 최대 현안이 인구를 늘리는 정책으로, 대학 및 항공업체 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회생에도 앞장서는 등 올바른 시정 대안 제시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적된 현안들을 한번에 모두 해결하기는 어려운 사안들이긴 하지만, 하나하나 꼬인 실타래를 풀듯이 서두르지 않고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의회는 저를 포함해 12명의 동료 의원들과 함께 시정에 대한 확실한 견제와 올바른 대안 제시로 의회의 기본을 지켜나가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천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더 많은 현장을 누비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현장 소통의정을 펼쳐 시민의 의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