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박종진] 박종진 “검찰 '권력의 시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주간 박종진] 박종진 “검찰 '권력의 시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8-10-09 12:09
  • 승인 2018.10.09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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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TV '주간 박종진' 캡쳐 화면
일요서울TV '주간 박종진' 캡쳐 화면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신문 인터넷 방송 일요서울TV 시사토크쇼 ‘주간 박종진’ 4회가 9일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종진 MC와 함께 이봉규 시사평론가, 황태순 정치평론가가 출연해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 의혹에 휩싸인 다스 관련 재판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토론에서 박종진 MC는 “검찰이 더 이상 권력의 시녀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회에 반성하자”고 말했다.

검찰이 정권에 따라 다른 수사결과를 내 놓는데 대한 비판이었다.

한편 방송에서 황태순 평론가는 “다스가 MB거냐”라고 물으며 “2심, 3심이 남았으니 두고 봐야 한다”며 신중론을 펼쳤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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