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의 고장 안동시의회, 진주시의회와 10월 축제장 방문
양반의 고장 안동시의회, 진주시의회와 10월 축제장 방문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10-09 11:59
  • 승인 2018.10.09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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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양반의 고장 안동시의회에서 8일 김경도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방문단이 진주시의회(의장 박성도)와 진주시의 10월 축제장을 방문했다.

안동시의회 방문단과 진주의회의원들이 본회의장서 기념촬영 @ 진주시의회 제공
안동시의회 방문단과 진주의회의원이 본회의장서 기념촬영 @ 진주시의회 제공

방문단은 먼저 진주시의회를 방문해 의장실에서 티타임을 가지고 양 시의 발전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한 후 진주시의회 본회의장을 비롯한 시설물을 둘러보고 조현신 의회운영위원장의 안내로 남강유등축제장을 방문했다.

안동시의회 김경도 의회운영위원장은 "10월 축제로 인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박성도 의장님과 정재민 부시장님께서 시간을 내 방문단을 직접 맞아주시고, 의회운영위원장께서 직접 유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부교 및 유람선 체험을 주선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 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애가 돈독해지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안동시의회 방문단과 진주시의회 의원들 기념촬영 @ 진주시의회 제공
안동시의회 방문단과 진주시의회 의원들 기념촬영 @ 진주시의회 제공

안동시의회 방문단은 9일 진주시의회의 소개로 문화해설사와 함께 진주성을 둘러보고 안동시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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