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5일 오후 3시,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구청장 특강 및 미소친절 감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의 친절마인드를 함양하고 소통하는 으뜸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육에는 공무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은 권순해 KTC 대구평생교육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미소친절을 통한 행복소통’이라는 주제로, 구민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마인드함양과 구민 만족 최우선의 행정서비스 실천에 대해 강연했다.
이에 앞서, 조재구 남구청장은 특강을 통해 “전직원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소통과 배려의 정신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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