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8일부터 12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나선다.

이를 위해 공단은 안전팀과 각 사업장 자체점검반 합동으로 진해해양공원과 제황산모노레일카, 해양레포츠센터 등 해당 시설에 대한 각종 재난위험요인을 점검,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 이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주요 점검분야는 시설물 파손 및 결함 등 위험 요, 주요 시설 이동 동선 바닥 및 시설상태, 전기 및 기계설비 상태 등이다.
점검결과, 재난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하고, 중대 위험 사항일 경우에는 시설물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완료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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