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 보건소는 ‘2018년도 The 건강하게 걷는 양주’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이성호 양주시장 등을 비롯하여 약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옥정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시작했으며, 참여자들은 잔디광장에 모여 바르게 걷기 시범과 몸풀기 등 사전운동을 진행한 후 회암천을 따라 왕복 4Km를 걸었다.
특히, ‘워킹365 건강하게 걷는 도시 양주’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 양주시 보건소는 금연, 치매, 모바일 헬스케어 등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부스를 병행해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한 도시 양주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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