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승객 가장해 현금 훔친 20代 구속
택시승객 가장해 현금 훔친 20代 구속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10-05 16:55
  • 승인 2018.10.05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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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는택시 손님으로 가장해 탑승한 후 하차하면서 콘솔 박스에 있던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A(21)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진주경찰서 전경 @ 진주경찰서 전경
진주경찰서 전경 @ 진주경찰서 제공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 27일 오후 8시 8분께 진주시 중앙동 소재 모 서적앞에서 택시에 탑승, 칠암동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앞에 하차하면서 택시 콘솔박스에 있던 수익금 1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지난 6월 전남 목포에서 절도혐의로 입건돼 집행유예 기간 중에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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