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태풍 ‘콩레이’ 대비 사전점검 및 안전관리 철저 당부
진주소방서, 태풍 ‘콩레이’ 대비 사전점검 및 안전관리 철저 당부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10-05 15:17
  • 승인 2018.10.05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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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5일 태풍과 호우로 인해 잦은 현장출동과 불안전한 현장활동 상황에 대비하고자 현장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진주소방서 전경 @ 진주소방서 제공
진주소방서 전경 @ 진주소방서 제공

이번 조치는 위험한 현장에 출동,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화활동․현장 안전조치를 해야하는 대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경각심 고취 차원에서 이뤄졌다.

주요내용은 현장활동 시 개인 안전장비 착용, 소방차량 현장출동 시 안전운행, 표준작전 절차 준수, 현장안전점검관의 신속한 현장상황 판단조치,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교육 등이다.

장택이 서장은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현장활동에 임하는 대원들은 항상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생각해야 한다”며 “시민의 안전이 곧 대원의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안전사고를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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