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시는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라 '2018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 등의 행사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2018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은 당초 오는 6~7일 남산동 자동차골목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오는 20~21일로 연기됐다.
또 '2018대구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두류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다음 달 3일로 연기됐으며, 오는 6~7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8대구생활문화제'는 6일 행사는 전면 취소됐고, 7일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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