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남동구가 올해로 18회를 맞은 소래포구축제를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에 북상하면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8일부터 1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래포구축제는 소래 수산물을 주제로 하는 체험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하였으며,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축제장을 크게 확장하였다.
더욱 다양해진 체험 행사와 볼거리를 갖춘 소래포구축제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해오름공원에서 열린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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