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구, 연인, 동료와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요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진주성 촉석루 앞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진주 시민과 함께 공감 소통하는 고도원의 걷기명상 및 사감(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공감, 소통, 나눔, 배려의 장으로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진주시 홈페이지 및 고도원의 아침편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친구, 연인, 동료와 함께 따뜻한 힐링을 경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걷기명상, 사감(사랑과 감사)의 힐링 허그, 음악회, 고도원의 특강으로 짜여져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과 함께 걷고, 명상하고, 음악을 듣고, 체험하며 사랑과 감사의 느낌을 공감하고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힐링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지속적이며 다양하게 준비해 많은 시민과 함께 공감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행사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진주시 능력개발원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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