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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지난 2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 교내 대학교회에서 ‘제44회 나이팅게일 헌신회 및 핀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간호학과 학생들은 나이팅게일 선서를 했다.
나이팅게일 헌신회는 간호학과 2학년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시작하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간호사로서의 봉사와 헌신을 다짐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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