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VAV가 ‘Senorita’ 콘셉트 이미지 공개했다.

2일 VAV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Senorit’(세뇨리따)‘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트는 신화, 가인, 방탄소년단 등 수많은 셀럽과 함께 작업한 포토그래퍼 무궁화소녀의 작품이다.

사진 속 VAV는 사랑을 찾아 떠난 일곱 남자의 강렬한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각양각색의 포즈와 표정으로 한층 짙어진 남성미를 드러내고 있다.

VAV의 신곡 ‘Senorita’는 독일 유명 가수 케이 원의 ‘Senorita’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의 프로듀서 스타드 오바와 히트메이커 라이언전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멤버 에이노와 로우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싱글 ‘Senorita’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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