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파열 속에 내포된 인간의 존엄성
문자파열 속에 내포된 인간의 존엄성
  • 김정아
  • 입력 2018-10-02 16:06
  • 승인 2018.10.02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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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자심포지아 2018: 황금 사슬’

 

[일요서울 | 김정아 기자] 세계문자연구소와 종로구가 공동으로 ‘세계문자심포지아 2018: 황금 사슬’이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종로구 세종마을 일대(수성동 계곡, 경복궁 영추문, 종로구 옥인동 34-1, 상촌재, 공간 291)에서 개최된다.

행사의 개막과 폐막에서는 인간의 존엄성을 향한 에너지가 방출한다는 것을 상징하는 문화적 퍼포먼스인 ' 문자를 파열하다.' 가 예정되어 있다.

양지윤 예술감독은 "이번 행사는 환대와 계속이라는 의미에서 예술가와 지식인들의 문자를 보여주며 시민의 자기 해방에 기여하는 도구라는 의미를 새기기 위함이다" 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강병인 글씨연구소, 종로문화재단, (사)세종마을 자꾸 기회, 박록담 한국전통주연구소, 공간 291, 협동조합사진 공간, 내외주가가 협찬단체로 참여한다.

 

김정아 jakk364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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