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경기북부지방경찰청(치안감 김기출)은 지난 9월 28일 파주 파주읍 소재 음식점에서 안정적인 남북교류를 위해 수고하고있는 남북출입사무소 각 부처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평창올림픽 등 그 간 남북교류 행사에 힘써준 남북출입사무소 현장 근무자의 수고에 감사하고, 경찰과 남북출입사무소 간 유기적 협업관계를 더욱 공공히 하기 위해 만련됐다.
간담회에는 통일부 등 10개 기관 관계자들과 민간 지원 인력 등이 참석하였고, 평소 경찰을 지원해 준 남북출입소 현장 근무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 오찬을 가졌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치안감 김기출)은 "경기북부 지역은 최북단 접경지역이며, 다양한 남북교류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는 중요한 지역으로서, 앞으로도 경찰은 안정적인 남북교류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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