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 Wee센터는 1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2018년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함께하는 가족사랑캠프를 실시했으며, 경산 관내 초․중학생 및 학부모 40명이 참가했다.
2018년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함께하는 가족사랑캠프는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음으로써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Wee센터는 학생, 학부모가 서로를 존중해주고 배려함으로써 건강한 가족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매년 가족사랑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 김영윤 교육장은 “심리·정서적 및 환경적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캠프를 통해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높이고 가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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