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문둔치 '가을 코스모스 만발'
밀양시, 삼문둔치 '가을 코스모스 만발'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10-01 14:49
  • 승인 2018.10.01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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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밀양 이도균 기자]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지난 봄부터 삼문동 둔치 내 조성한 코스모스 단지가 둔치를 이용하는 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밀양시 삼문동  둔치에 만발한 가을 코스모스
밀양시 삼문동 둔치에 만발한 가을 코스모스

 

밀양시에 따르면 밀양강 둔치 경관 개선사업으로 1만8000㎡ 규모의 코스모스단지에 코스모스 씨를 뿌린 후 관수 및 잡초제거 작업 등 불볕더위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도심 속 공한지에 꽃망울을 터트리게 됐다.

이와 함께 밀양시는 밀양강 둔치를 명품 웰빙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유채꽃단지, 장미원, 시민화단 등을 조성했으며, 매년 사업비를 확대해 전국 제일의 명소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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