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6일(양일간), 곤명생태학습체험장ㆍ곤명축구장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제9회 밝은 땅 다솔축제 및 제16회 곤명면민 체육대회'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경남 사천시 곤명면 신흥리 곤명생태학습체험장‧곤명축구장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풍년농사에 대한 추수감사제와 각종 공연 및 면민 노래자랑, 기관·단체에서 참여하는 전시·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첫날 예술봉사단 예림의 ‘재능기부공연’을 시작으로 퓨전연극단의 ‘광대봉구와 놀자’, 곤명중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연주’를 마지막으로 유명가수들의 초청공연으로 첫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해 관람객의 기분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영기 다솔축제추진위원장과 체육회장 강위관은 “한 해 동안 풍년을 기원하고 면민들의 힐링을 위해 많은 단체가 참여해 알찬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많은 관람객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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