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현장과 고객중심의 시설 및 환경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강은희 이사장은 지난 설 연휴에 이어 이번 추석연휴에도 현장에서 시민을 위해 수고하는 가로환경미화원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전달하며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근무해줄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연휴기간 청소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근무 인력을 지정하여 시 전역을 순찰하고 역세권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집중 청소했다.
강은희 이사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 연휴기간동안 깨끗한 거리를 위해 애써주신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의정부시를 위해 우리 공단이 그 디딤돌이 되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고 전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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