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장, 여행자 휴대품 검사 강화
대구본부세관장, 여행자 휴대품 검사 강화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8-09-27 17:27
  • 승인 2018.09.27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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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본부세관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본부세관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과 10월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 22일부터 1개월간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방지를 위해 검역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돈육, 소세지, 만두, 순대, 육포 등 돈육가공품의 휴대반입 단속을 강화한다.

한편 이명구 대구본부세관장은 지난 21일 대구국제공항을 방문해 추석연휴 기간동안 여행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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