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요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동장 최낙봉)에서는 27일 용지동주민센터 일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지킴이의 날’을 운영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방문해 지원 가능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함과 희망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낙봉 용지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지킴이의 날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주위의 어려움을 만난 이웃들이 지원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얻고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지동 ‘찾아가는 복지지킴이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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