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 제2대 이상호 이사장 이임식과 기부금 기탁식이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이상호 이사장은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의 실현’을 목표로 재단을 이끌어 오면서 재단의 내실화를 기했고, 그동안 이사장으로 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진주시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했다.
 
이날 이상호 이사장의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조규일 진주시장이 감사패를 전달했고, 이어서 이상호 이사장은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한 기부금(1000만원)을 재단에 기탁하며 의미 있는 이임식이 됐다.
 
이상호 이사장은 “3년 동안 재단의 발전과 진주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하는데 함께 노력해주신 임원진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한사람의 시민으로서 재단과 진주시의 발전을 기원하겠다”라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