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식당에는 주인 포함 10여명이 있었으며 B씨(52)와 C씨(56)가 중상을 입었고 불을 지른 A씨와 D씨(54)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화재는 식당테이블과 벽면 일부를 태우는 등 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17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A씨가 병원치료를 마치는 대로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해 수사할 계획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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