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엽은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갤러리 분들이 계셔서 평소 실력을 다 보여드리지 못 한 것 같다. 많이 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 취지의 대회에 참가하게 돼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골프는 야구하고는 또 다른 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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