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도화2지구 229필지(2만4천467.6㎡)에 대한 현황측량을 실시했다.  이번 현황측량은 GPS 기준점을 활용해 현장의 건물, 담장, 구조물 등을 최첨단 측량장비로 정밀측량했다.

현황측량 완료에 따라 도화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의 지상구조물 위치현황 및 면적 등이 산출됐다.

한편 구는 임시경계측량 및 경계확정측량 이전에 소유자별 구조물 현황 및 점유면적 등에 대한 상담 및 안내를 위해 사업지구 내 지적재조사사업 현장 설명 사무소(경인로 252번길 48 인근)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 현장 설명 사무소는 오는 10월1일부터 12일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사무소는 도화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절차 안내 및 재조사측량 현장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