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경로당 출입계단 미끄럼방지 테이프 작업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무장애도시하대동위원회는 지난 19일 하대동 경로당 2개소에서 ‘9월 무장애도시 추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들 경로당은 2층이라 계단을 오르내릴 때 안전사고의 위험이 만연해 있는 곳으로 이번 미끄럼방지 테이프 부착으로 어르신들의 보행에 다소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하대동 무장애도시위원회는 특수시책으로 홀몸 취약장애인가구의 안전 확인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지킴이’ 사업, 한 주일간 각종 무장애 시책을 집중 추진하는 ‘무장애주간’운영 등 무장애도시 조성에 힘써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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