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19억 원을 투입해 800여 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했다.
올해는 30억 원으로 확대해 1100여 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행복수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개발을 위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을 설치해 2019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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