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18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3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1차 정례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의정부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행정 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금의1구역 정비구역 해제안을 위한 의견청취 등 7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정례회에 앞서 임호석 부의장과 박순자 시의원은 「결산 심의를 마치고」와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인 가족인정을 허용하라」는 내용으로 각각 5분 발언을 하였다.
 
다음 제284회 임시회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행정사무감사계획서 및 조례안 등에 대해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