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본 세상] 보기만 해도 마음 편안해 지는 정동진
[드론으로 본 세상] 보기만 해도 마음 편안해 지는 정동진
  • 오두환 기자
  • 입력 2018-09-19 11:20
  • 승인 2018.09.19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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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강릉시내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지점에 있는 정동진.

'정동진'이라는 명칭은 '한양(漢陽)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위도상으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도봉산의 정동쪽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진은 신라때부터 임금이 사해용왕에게 친히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2000년 국가지정행사로 밀레니엄 해돋이축전을 성대하게 치른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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