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주민 4명 야생버섯 섭취 후 구토 등 중독 증세
경북 문경 주민 4명 야생버섯 섭취 후 구토 등 중독 증세
  • 강민정 기자
  • 입력 2018-09-19 10:49
  • 승인 2018.09.19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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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경북 문경시 산북면 주민 4명이 독버섯을 섭취한 후 구토 및 두통 증상을 띠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 48분경 A(63)씨 등 주민 4명이 인근 야산에서 캔0 야생버섯으로 국을 끓여 먹은 후 구토 등 중독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해당 주민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며 "가을철 야생버섯은 함부로 먹지 말라"고 조언했다.

강민정 기자 km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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