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직원 및 시민들 간의 음악을 통한 소통의 시간 마련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19일 오후 12시 30분에 시청 1층 로비에서 런치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첫 번째 런치콘서트 공연팀은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전자현악 그룹으로 제이 스트링스로 첼로와 바이올린으로 이루어진 퍼포먼스를 공연했으며 직원과 시청사를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점심 시간을 이용한 짧은 시간이지만 마음의 여유로움을 선물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음악을 통해 진주시민과 소통의 시간이 되고, 시청에 대한 친밀감이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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