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앞바다서 조업하던 50대 선원 해상 추락 실종…해경, 수색 나서
전북 부안 앞바다서 조업하던 50대 선원 해상 추락 실종…해경, 수색 나서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8-09-19 10:20
  • 승인 2018.09.19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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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전북 부안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의 선원이 해상으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에 나서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3시 44분경 부안 왕등도 북쪽 10㎞ 해상에서 15t급 꽃게잡이 어선(승선원 9명)에 타고 있던 선원 A(51)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돼 현재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경비함 3척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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