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작업에선 은행나무가 식재된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각 동별 구간 선정 및 채취 작업을 실시하고,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이전까지 작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황진용 의창구청장은 “열매 채취 작업에 박차를 가해 시민들이 은행열매로부터 불편을 겪지 않고 깔끔한 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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