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인재전형의 물리치료학과 20.1대 1로 최고 경쟁률 보여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14일 오후 6시 2019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704명 모집에 1만888명이 지원해 4.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특성화고동일계전형의 전기공학과가 2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해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한마인재전형의 간호학과가 20명 모집에 239명이 지원해 11.95대 1을 나타냈다.
또한 체능우수자전형의 체육교육과가 35명 모집에 401명이 지원해 1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의 물리치료학과가 11대 1, 군사학과(여자)가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유형별 경쟁률을 보면 일반학생: 3.43대 1, 한마인재: 5.53대 1, 미래인재: 4대 1, 체능우수자: 11.46대 1, 군사학과: 8.25대 1, 고른기회: 0.94대 1, 사회배려자: 4.03대 1, 체육특기자: 4.87대 1 등을 기록했다.
지원자 중 서류제출 대상자는 관련서류를 9월 20일까지 대학 입학처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대 입학처로 문의하면 된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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