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해군은 14일 오후 2시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막강한 전투력을 갖춘 해군 사상 첫 3000t급 차기 잠수함(장보고-Ⅲ) '도산안창호함' 진수식을 가졌다.
승조원 50명이 탑승할 수 있는 도산안창호함은 앞으로 인수평가 기간을 거쳐 2020년~2021년 사이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승조원 50명이 탑승할 수 있는 도산안창호함은 앞으로 인수평가 기간을 거쳐 2020년~2021년 사이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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