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선출된 오상석 회장은 공약사항으로 대구시의회와 구·군의회간의 상호 협력과 소통을 강조했으며,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원 의정역량을 위한 구·군의회의장협의회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임 오상석 대구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앞으로 구·군의회가 서로 소통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의회, 대구시 구·군의회 상호 존중과 단결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현안사항 등을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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