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현장 목소리 청취
대구경북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현장 목소리 청취
  • 김을규 기자
  • 입력 2018-09-13 19:49
  • 승인 2018.09.13 1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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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방문, 사회복무요원 복무현장 소통 강화
사진제공=대구경북지방병무청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정창근)은 13일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를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복무관리 점검과 함께 사회복무요원의 애로사항을 듣고 토론하는 복무현장 방문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에는 49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대구경북지역의 철도역에서재난·안전 관리 지원 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다.
 
박윤식 복무관리과장은 김종현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경영인사처장과의 면담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 및 복무여건 개선을 협조 요청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에서는 사회복무 중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복무노고에 대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윤식 복무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복무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기관과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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