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정보학과 서정욱, 강예지 대상 수상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 회계정보학과 학생들이 ‘제24회 전국 전산회계 경진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최우수상 (김다영)과 특별상(김동현, 이화영, 김다은, 최지현, 김다영, 이선주) 등 7명의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산회계 분야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회계정보학과는 재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무회계·원가관리회계·세무회계·회계감사 등 실무능력을 키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7년 (사)대한 회계학회에서 주최한 ‘제4회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단체 부분 최우수상을 받는 등 학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대상을 받은 회계정보학과 4학년 서정욱 학생은 “실무중심의 회계 및 세무능력을 높여 진로를 개척해서 취업으로 이어지게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원대학교와 한국전산회계교육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전산 회계정보, 전산 세무회계, 기업 세무회계, ERP 회계 분야로 치러졌으며,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전국에서 약 1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