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관 상호간 협력체계가 잘 구축돼야 민선7기 공감・소통・열린 시정 또한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고 말하며 “곧 개최되는 10월 축제를 비롯한 항공우주산업 육성, 원도심 재생, 서부경남 KTX 조기건설 등 진주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진주시 기관장협의회는 43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분기 1회 정례회를 개최해 기관별 현안사항 및 정책을 공유하는 등 협조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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